구리시, '구사카' 5월 인센티브 확대
경기
입력 2025-04-30 17:01:40
수정 2025-04-30 17:01:4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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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5월 한 달간 구리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10%로 확대 지원합니다.
이번 조치는 가정의 달 소비 증가에 맞춰 기존 6%에서 10%로 상향된 인센티브를 월 80만 원 한도 내에서 적용하는 것으로, 설·추석 외에 5월에도 특별 인센티브가 시행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또한, 5월 5일부터 18일까지 20만 원 이상 상품권을 사용한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해 최대 5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합니다.
구리시는 이를 통해 물가 부담 완화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리사랑상품권은 시 내 6,7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상인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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