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구석기축제 준비 ‘총력’
경기
입력 2025-04-30 17:00:39
수정 2025-04-30 17:00:3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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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의회가 구석기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군의회는 지난 29일 전곡리 유적지 일대를 방문해 제32회 구석기축제 준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미경 의장을 포함한 4명의 의원은 축제 기획과 온라인 홍보, 관람객 편의시설 마련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주요 체험 부스와 무대 설치 현장, 동선 및 안내 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했습니다.
SNS 채널 운영 현황과 관람객 유입을 고려한 주차·교통 대책에도 세심한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군의회는 축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군의회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준비 상황을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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