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평생학습관, 시민 삶 바꾸는 배움터로
경기
입력 2025-05-02 15:18:04
수정 2025-05-02 15:18:0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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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안성시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열린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시의회 의장,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시의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관계자와 시민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강생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시설소개 영상 상영,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테이프 커팅, 청사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발화대길 23에 위치한 평생학습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문화예술실, 음악실, 양재실 등 21개 강의실과 198석 규모의 다목적실을 갖췄다.
시는 평생학습관 개관을 계기로 취미 중심을 넘어 실용적이고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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