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베트남에 한류 거점 세운다
경기
입력 2025-05-07 15:54:08
수정 2025-05-07 15:54:0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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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현지에 ‘연천군 한국문화 교육센터(가칭)’ 설립을 추진합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연천을 방문한 동탑성 대표단은 김덕현 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센터 설립과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표단은 계절근로자 숙소와 스마트팜 농가를 둘러보고, 구석기축제 현장을 방문해 지역 농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연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KOICA와 협력해 2026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중심으로, 양 지역 간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군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속적인 우호 관계 강화와 안정적인 국제 교류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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