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오늘의 안산 만든 어르신께 감사”
경기
입력 2025-05-09 10:50:20
수정 2025-05-09 10:50:2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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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상록구노인복지관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행사는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삶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복지관에서는 공연, 체험,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상록구노인복지관에서는 ‘한마음잔치’를 주제로 웃음 레크리에이션, 행복한이동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세대 화합 공연, 먹거리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단원구노인복지관은 ‘더 가까이: 정말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를 부제로 어울림합창단의 공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식사 나눔, 체험 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양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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