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신한은행, 맞손…산업단지에 ‘돈줄’ 튼다
경기
입력 2025-05-09 10:50:29
수정 2025-05-09 10:50:2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신한은행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8일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들은 토지 분양금의 최대 80% 대출, 연 0.6% 금리 우대, 건축자금 추가 대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기업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 입주 활성화와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산업은행과의 협약에 이어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력까지 더해지며, 금융지원 체계가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입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목포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마무리
- 2신안군, 행안부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서 '최우수기관'
- 3완도군, 군목에 ‘완도호랑가시나무’로 변경
- 4전북자치도-14개 시군, ‘민생경제 살리기’ 머리 맞대
- 5한국거래소 신임 시장감시위원장에 김홍식 전 재정금융정책관 선임
- 6토스증권 또 MTS 전산장애
- 7전북개발공사, 혁신도시 에코르2단지 잔여세대 28가구 일반공급
- 8전북자치도교육청,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 전국 최고 수준
- 9전주여고·순창고, 전북 일반계고 최초 IB DP 후보학교 승인
- 10유희태 완주군수, 재해복구 현장점검…“6월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