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지원 확대

경기 입력 2025-05-09 15:10:22 수정 2025-05-09 15:10:22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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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생리용품 제조사들과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유한킴벌리와 깨끗한나라가 참여했으며, 앞서 중소 제조사 4곳과도 동일한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경기도는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역화폐로 지원 중이나, 제한된 구매처가 불편 요소로 지적돼 온라인 쇼핑몰 개설이 추진됐습니다.

새 쇼핑몰은 상품 선택 폭을 넓히고, 무료 배송 등 편의성을 강화해 수혜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자체 예산으로 이달 중 쇼핑몰을 정식 오픈할 계획이며, 협약을 바탕으로 품질과 다양성을 함께 강화할 방침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통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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