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틱스 ‘올댓트래블’ 참가…체험형 부스로 스마트 예약 기술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05-13 14:29:13
수정 2025-05-13 14:29:13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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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키오스크 실시간 시연으로 B2B 신뢰 확보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통합 예약 솔루션 전문 기업 스마틱스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 예약 시스템 기술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2025 올댓트래블’은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스마트관광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관광 B2B·B2C 통합 박람회로, 관광·레저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다.
스마틱스는 이번 전시에서 △날짜·시간 지정형 △좌석 지정형 △상시형 등 3가지 예약 시스템을 선보이며, QR코드 및 키오스크를 활용한 실시간 체험 방식으로 구성한 ‘직접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단순 설명을 넘어 실사용 경험을 제공한 점이 신뢰 형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B2B 실무진을 포함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이번 올댓트래블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솔루션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스마틱스 입장에서도 고객의 니즈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마틱스 예약 솔루션을 더 많은 현장에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틱스는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 전략을 기반으로 현장형 예약 시스템 분야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스마틱스는 스마트 예약의 대중화를 목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를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소규모 시설 및 자영업자들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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