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지역아동 초청 해피트레인 시행
전국
입력 2025-05-23 11:12:56
수정 2025-05-23 11:12:56
권윤정 기자
0개
가정의 달 맞이 철도여행 경험 제공해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 19명이 동대구역과 경주역 간 누리로와 무궁화호 열차를 직접 이용해보고, 경주월드 등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해피트레인은 평소 비용 부담 등으로 열차이용 경험이 없거나, 교통약자 및 취약계층에게 철도여행을 제공하는 코레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아이들이 철도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열차여행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도가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j091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