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성형 AI' 대응 일자리 전략 제시
경기
입력 2025-05-29 11:33:24
수정 2025-05-29 11:33:2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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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29일 발간된 ‘GJF 고용이슈리포트 2025-03호’는 AI 기술 발전이 반복 업무뿐만 아니라 전문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고용환경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AI 기술이 콜센터 상담원, 데이터 입력원 등 일부 직무를 대체할 수 있지만, 동시에 프롬프트 엔지니어, AI 윤리 전문가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도 제시했습니다.
특히 ‘미래형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과 ‘생성형 AI 직무 전환 아카데미’ 운영 등 교육 중심의 대응 방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직무 교육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인근 일자리 부족과 외곽 지역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할 ‘결합 개발 모델’과, 중소기업의 AI 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도 주요 전략으로 언급됐습니다.
재단은 "기술·지역·인구구조를 종합 고려한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29일 발간된 ‘GJF 고용이슈리포트 2025-03호’는 AI 기술 발전이 반복 업무뿐만 아니라 전문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고용환경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AI 기술이 콜센터 상담원, 데이터 입력원 등 일부 직무를 대체할 수 있지만, 동시에 프롬프트 엔지니어, AI 윤리 전문가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도 제시했습니다.
특히 ‘미래형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과 ‘생성형 AI 직무 전환 아카데미’ 운영 등 교육 중심의 대응 방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직무 교육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인근 일자리 부족과 외곽 지역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할 ‘결합 개발 모델’과, 중소기업의 AI 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도 주요 전략으로 언급됐습니다.
재단은 "기술·지역·인구구조를 종합 고려한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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