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아시아 노선 동계 스케줄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6-12 08:49:46 수정 2025-06-12 08:49:46 고원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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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28일까지 아시아 노선 예약 가능

[사진=에어프레미아]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아시아 노선의 동계 스케줄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동계 일정은 2025년 10월 26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며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총 4개 노선이다. 해당 노선의 항공권은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단, 이번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절차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기존에는 하계 스케줄 마지막 날인 10월 25일까지의 항공편만 예약할 수 있었으나, 이번 동계 일정이 열리면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설 연휴 등 성수기 항공편 예매가 가능해져 여행객들의 사전 일정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동계 스케줄 조기 오픈은 고객들이 보다 계획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노선 확대를 통해 더욱 편리한 항공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미주 노선(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하와이)의 항공편도 2026년 5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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