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카카오 디지털 허브' 유치

경기 입력 2025-06-13 15:53:32 수정 2025-06-13 15:53:32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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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에 카카오의 약 6,000억 원 규모 ‘디지털 허브’가 들어섭니다.

13일 남양주시와 경기도, LH, 카카오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디지털 인프라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약 92,000㎡ 규모로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완공 예정이며, 완공 후 약 150명의 인력이 근무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투자로 약 4,677억 원의 부가가치와 2,596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스타트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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