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10만 명' 다녀가
경기
입력 2025-06-16 16:11:30
수정 2025-06-16 16:11:3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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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10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시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린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어가행렬, 조선시대 테마 공연, 야간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역사문화 콘텐츠의 대중성과 지역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어가행렬과 무형문화 체험, 청소년 경연 행사 등이 다양한 세대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양주시는 신규 런케이션 프로그램도 도입해 회암사지에 대한 흥미를 높였습니다.
시는 향후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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