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남한강서 '외래어종 낚시 대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6-17 23:35:39
수정 2025-06-17 23:35:3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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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평군이 ‘제1회 외래어종 퇴치 낚시 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4일 강상면 양평대교 인근 남한강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낚시인이 참여해 배스, 강준치 등 생태계 교란 어종을 포획하며 약 4시간 동안 자연보호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군은 대회 종료 후 대어상, 다어상, 특별상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과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수상자로는 다어상 1위에 이대현 씨, 외래어종 대어상 1위에 권태영 씨, 무용생물 대어상 1위에 김경래 씨가 선정됐습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수면 생태환경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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