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폭염 대비 종합대책' 본격 가동
경기
입력 2025-06-18 17:27:46
수정 2025-06-18 17:27:4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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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한층 강화된 대책을 가동합니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위기경보 발령 시 전담 T/F팀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피해 최소화에 나섭니다.
시는 그늘막을 추가 설치해 총 228개소를 운영 중이며, 무더위쉼터 133개소도 시민에게 안내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더해 ‘여기워터 힐링고’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장소에 냉장 생수를 비치하고, 사계절 양심우산 대여소도 운영됩니다. AI 기반 돌봄 시스템과 230명의 재난도우미로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관리망을 구축합니다.
시는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으로, 시민의 일상이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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