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환경교육선 도입' 타당성 검토 시작
경기
입력 2025-06-18 15:27:34
수정 2025-06-18 15:27:34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평군이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행을 위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환경교육선 도입을 위한 과업 수행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친환경 선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개정된 ‘특별대책고시’를 기반으로 추진됩니다.
군은 남한강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을 활용한 생태·환경 교육과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으며, 2027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군은 선박 조건, 운영방안, 법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성을 높일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홈쇼핑, VIP 초청하는 '오프라인 클래스' 운영
- 2KB금융그룹, 데이터 활용해 수원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 3배달의민족, 이마트 배민배달 매장 대규모 확대
- 4한국타이어 후원 힐 멤브라도 선수, ‘CERT 2025’ 챔피언 등극
- 5BNK부산銀·주택도시보증공사, 상생결제시스템 구축 나선다
- 6폴라리스오피스, 구글판 AI 포토샵 ‘나노바나나’ 탑재
- 7하나금융·엔젤로보틱스, 미래전략산업 공동발굴 나선다
- 8에어서울, 인천공항 T2 이전 기념 신세계면세점 제휴
- 9러쉬, '제11회 러쉬 프라이즈' 접수 시작…전 세계 동물실험 종식 동참
- 10우진엔텍, APEC 바이어 초청 'K-원전 Biz 로드쇼' 참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