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경기
입력 2025-06-18 18:21:42
수정 2025-06-18 18:21:4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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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병원과 함께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3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18일 양주예쓰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주취자 발생 시 보호·응급치료·심리 회복까지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는 통합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센터는 경찰의 현장 이송, 병원의 응급처치 및 의료 관찰, 시의 정신건강 연계 등 역할을 분담해 운영됩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자체, 경찰, 병원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해 공동 대응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실효성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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