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전차사고 구간' 확장 추진..."2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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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5 17:05:22
수정 2025-06-25 17:05:2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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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연천군 옥계리~상리 구간 4.25km에 대한 국지도78호선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군 훈련 차량 통행이 잦은 접경지역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전차 사고 발생지의 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마지막 정비 구간입니다.
총 217억 원이 투입돼 도로 폭 확장과 함께 교차로 4곳이 신설되며, 2026년부터 토지 보상과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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