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소비자 추천 브랜드’ 10년 연속 1위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6-26 14:49:53
수정 2025-06-26 14:49:53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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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부품 사용 특약으로 친환경 운전 문화 조성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AXA손해보험의 ‘AXA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부문 1위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의 관점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조사로, 국내 소비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서비스·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16개, 내구재 13개, 서비스재 28개 등 총 57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AXA손해보험은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출시한 이래,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1:1 보상상담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왔다. 이번 수상은 전기차 및 도로교통 문화 변화에 발맞춰 특약을 다각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AXA손해보험은 국내 도로교통 문화 개선과 일상 속 안전 운행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특약, 티맵 안전운전 특약, 카카오내비 안전운전 특약과 같은 고객맞춤형 특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커넥티드카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특약'의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 기존 단일 할인 기준(70점 이상)에서 점수 구간을 세분화(70점 이상, 80점 이상)해 80점 이상일 경우 할인율을 기존 18.4%에서 최대 23%까지 확대해 소비자들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약을 개선했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운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친환경 운전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부품 사용 시 부품 가격의 20%를 지원하는 ‘친환경 부품 사용 특약’, 전기차 초과수리비 지원,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150km까지 긴급출동 서비스 제공 등의 전기차 전용 3종 특약이 제공되며, 최근에는 현대 및 제네시스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이동 충전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강계정 AXA손해보험 상품전략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보험 시장 및 운전 환경,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실용적인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력이 이번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XA손해보험은 365일 고객의 일상을 케어하는 인생 파트너로서 자동차 보험을 비롯해 건강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신뢰받는 종합손해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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