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쟁의 기억 '세계'와 나눠
경기
입력 2025-06-26 15:46:24
수정 2025-06-26 15:46:2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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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평군이 ‘2025 양평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지난 25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지평리 전투, 아직 못다한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미·중·프 4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투의 국제적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전쟁의 전술뿐 아니라 병사와 민간인의 삶, 전후 세대와의 소통 등 인문학적 시각이 더해지며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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