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유엔군 스미스부대 추도식 엄수
전국
입력 2025-07-03 18:49:44
수정 2025-07-03 18:49:44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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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시민, 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유엔군 미 스미스부대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 우호와 한반도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죽미령 전투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희생이었고, 오늘날 굳건한 한미동맹의 초석이 됐다”며 “오산시는 한미동맹의 출발점이라는 역사적 상징성을 계승해 죽미령을 평화와 동맹의 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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