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실버 미니캔, 팝업스토어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07-21 14:25:26
수정 2025-07-21 14:25:26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하이네켄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 시음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이 방문했다. 이번 팝업은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의 핵심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금요일 퇴근 후 방문한 직장인부터 주말 나들이 겸 찾은 방문객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맥주에 대한 고민'을 뽑고, 그에 맞춰 시원한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과 어울리는 미니 푸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었다. 예를 들어, ‘배불러서 오래 마시기 어렵다’는 고민엔 실버의 가뿐한 바디감을, ‘늦은 밤엔 무겁다’는 고민엔 언제든 부담 없는 음용감을, ‘기분 내고 싶은 날 맥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고민엔 맛과 감도 있는 무드를 제안했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의 매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였다”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으로 재고가 조기 소진됐고, 현장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이번 팝업은 하이네켄 실버가 더 많은 일상 속 접점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oh1998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2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3"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4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5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6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7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8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9‘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10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