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상공인 802명, 박찬대 민주당대표 후보 공개지지 선언

전국 입력 2025-07-23 17:28:43 수정 2025-07-24 22:17:47 나윤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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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소상공인 삶 바꿀 수 있는 정치인

광주 소상공인 802명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대표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 [사진=광주 소상공인협회]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광주 지역 소상공인들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대표 후보에 대해 소상공인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치인으로 규정하며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

23일 오전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소상공인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공개 지지선언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100여 명의 소상공인 뿐 아니라 공개 지지선언에 동참한 소상공인은 총 802명으로 이들은 박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소상공인 지원 정책(지역화폐 확대 발행, 소상고인 전용 금융지원, 공공 유통 플랫폼 연계 사업 등)의 성공적 실현을 함께 할 정치인으로 규정했다.

이기성 소상공인 대표는 “박찬대 후보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삶을 정책으로 바꾸는 실천형 리더로 국회 교육위원장 시절에도 자녀 교육비 부담 완화, 청년 창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고, 특히 자영업자 손실보상 제도 법제화,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에 앞장섰다"면서 "박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돼야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존중받는 사회가 실현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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