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코아이비인후과 인천점, 편도전적출술 누적 5000례 달성

경제·산업 입력 2025-07-28 10:33:20 수정 2025-07-28 10:33:20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BS코아이비인후과 인천점은 편도전적출술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BS코아이비인후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인천광역시 전체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편도전적출술 947례 중 76.5%에 해당하는 724례를 BS코아이비인후과 인천점에서 수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측에서는 본원이 지역의료기관 내에서 편도수술의 중추적인 역할로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BS코아이비인후과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고영주 원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과별 전문의들이 협력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한 결과고, 편도수술의 경우 전신마취가 이루어지는 수술이기 때문에 내과, 마취과 협진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수술이 진행되도록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현재 BS코아이비인후과 인천점은 성인, 소아 편도수술의 경험이 많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소아마취와 이비인후과마취에 숙련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입원환자 수술 전후 케어에 경험이 많은 간호팀을 통해 편도수술에 강점을 갖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코골이, 수면 무호흡, 편도 질환의 치료에 중점을 둔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해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고영주 BS코아이비인후과 인천점 원장은 "편도전적출술 누적 5000례 달성은 환자분들이 그 위상을 인정해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편도 및 코골이 수술의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환자들이 수술을 맡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BS코아이비인후과 인천점, 편도전적출술 누적 5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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