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국도47호선 서울방향 도로 전환 앞두고 현장 점검 실시

전국 입력 2025-07-29 14:52:16 수정 2025-07-29 14:52:16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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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과천시는 오는 7월 31일부터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시점부인 신갈현교차로에서 서울방향 차량 통행이 본래 도로로 전환되는 것과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이 현장을 찾아 교통 흐름과 안전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시 관계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과천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신 시장은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위한 현수막, 싸인카, 교통안내 인력 등을 충분히 배치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신 시장은 “이번 교통 전환은 시민들의 교통 혼란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며, 향후 안양방향 개통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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