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SK온·SK엔무브 흡수합병 결정
경제·산업
입력 2025-07-30 15:47:47
수정 2025-07-30 15:52:3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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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윤활유 전문 계열사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한다. 전기차 사업의 핵심 자회사들을 합쳐 재무 안정과 기업 가치 제고 효과를 노린다는 복안이다.
30일 SK온은 이사회를 열고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SK온이며, SK엔무브는 소멸법인이 된다. 합병 비율은 1 대 1.16616742로 산정됐으며, 합병 신주 발행주식 수는 66,466,968주다.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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