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요, ‘서울시 워라밸 포인트기업’ 선정…진입형 인증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5-08-07 13:45:53
수정 2025-08-07 13:45:53
이채우 기자
0개
전 생애 주기 차량 서비스 제공…고객·직원 모두 만족 추구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 워라밸 포인트제는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제도를 실천하는 중소기업에 포인트를 부여하고, 등급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인 ‘탄생응원 서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카사요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기업 문화 조성 노력과 함께 복지 제도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진입형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제도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과 추석 명절 상여금, 어버이날 상여금, 생일자 조기 퇴근 및 상여 지급, 유급 건강검진 휴가, 자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반차와 연차 제도 등이 대표적이며, 유연근무제도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 중이다. 특히 카사요는 복지 정책을 제도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운영 원칙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이 만족해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신념 아래,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사요는 일하기 좋은 기업, 지속가능한 일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 쿠팡發 개인정보 유출…이커머스 전반 ‘보안 비상’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IBK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창업 생태계 확장 선도"
- 2“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3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4현대해상, 이석현標 첫 조직개편…세대교체에 방점
- 5수출입銀, 직접 투자 길 열렸다…정책금융 다변화 기대
- 6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7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8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9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10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