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구도일 프렌즈’로 고객 서비스 개선
경제·산업
입력 2025-08-13 11:00:42
수정 2025-08-13 11:00:42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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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통해 'MY-S-OIL APP' 등 개선방안 논의 및 적용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쓰오일(S-OIL)은 최근 ‘구도일 프렌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S-OIL의 소비자로 이루어진 ‘구도일 프렌즈’는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 전반에 대해 소비자를 대표해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S-OIL은 고객이 원하는 개선 사항을 파악하고, 회사 정책과 고객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활동하는 7기 ‘구도일 프렌즈’는 총 10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상반기에는 MY S-OIL 앱 전자영수증 캠페인, 프로야구단 KT Wiz와의 공동 마케팅 행사, 구도일이 등장하는 어린이∙가족 TV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이모티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도일 프렌즈’ 중 선발된 3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의 활동을 공유하고, MY S-OIL 앱과 ‘빠른주유’ 기능, 브랜드 굿즈 상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8월 1일 런칭한 2025년 TV 광고에 대한 피드백 세션도 진행됐다.
S-OIL 관계자는 “구도일 프렌즈를 통해 얻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각종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조직 ‘YES팀’ 운영, 셀프주유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객의 주유를 돕는 ‘주유약자 도움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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