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엘루크 방배서리풀’, 60세대 전 세대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25-08-13 13:47:45 수정 2025-08-13 13:47:45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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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엠]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이엠은 최근 부동산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 준공 후 판매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 ‘엘루크 방배서리풀’이 전 세대 분양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도시형생활주택 ‘엘루크 방배서리풀’은 총 60세대 규모로, 대부분의 미계약 세대분은 2024년 1월 준공 이후 분양이 진행됐다. 그러나 준공 후 판매는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을 짧은 기간에 마련해야 해 수요자 부담이 크고, 통상 분양 성과를 내기 어렵다. 

도시형생활주택의 낮은 인지도와 소형 주택 이미지 역시 한계로 지적돼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양을 맡은 업무대행사 에이엠은 수요자 상황에 맞춘 1:1 상담과 맞춤형 전략을 통해 계약을 성사시켰다.

에이엠 측은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았지만 수요자의 상황에 맞춘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러한 경험을 향후 다른 프로젝트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무대행사 에이엠은 더샵반포리버파크,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 엘루크 서초 등 하이앤드 상품들을 100% 분양 완료했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마케팅 회사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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