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프리미엄 증류주 '오크 15도'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25-08-17 08:58:14
수정 2025-08-17 08:58:1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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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등을 발효해 만든 증류주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지만, 최근 저도주 트렌드에 따라 도수가 10∼20도대로 낮아지는 추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U는 하이볼에서 증류주까지로 상품 영역을 확대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CU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오크 15의 알코올 도수를 15도에 맞췄다. 일반 소주의 평균 도수인 16도보다 1도 더 낮춘 것이다. 오크 15는 오크통에서 숙성한 보리 증류 원액을 함유한 증류주로, 은은한 단맛이 난다고 CU는 설명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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