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마이리얼트립’과 국제선 할인 혜택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5-08-18 10:26:57
수정 2025-08-18 10:26:57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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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 8초 성수기 피해 여유로운 투어·액티비티 즐길 수 있어"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보다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국제선 전 노선에서 '마이리얼트립'과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노선은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에어서울 국제선 이용객에게 투어·액티비티 상품 최대 2만 5000원, 숙소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말 8초의 성수기를 피해 보다 한산한 시기에 투어와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숙소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이후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를 맞아, 고객들이 보다 알차고 다채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8월 한 달 간 신한카드 또는 토스페이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함께 이용하면 더욱 알뜰한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할인 적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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