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가전제품 원격 진단' 120여개 국가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5-08-21 08:41:23
수정 2025-08-21 08:41:23
김혜영 기자
0개

2020년 한국에서 처음 도입한 이 서비스는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를 AI로 분석해 상담사가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한다.
작년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 국가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올해는 서비스 지원 언어를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총 17개 언어로 확대해 12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전제품 원격 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제품의 이상 상태를 설명하지 않아도 전문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출장 서비스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32인치 스크린이 탑재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냉장고, 세탁기 등 스크린이 있는 제품은 화면 공유를 통해서도 원격 진단을 받을 수 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CU, 간편결제 계좌·카드 통합 서비스 ‘CU페이’ 론칭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가장 중요한 성공 척도는 고객”
- 롯데백화점,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
-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세스’ 최고 등급 국제표준 취득
-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 롯데홈쇼핑, 전주에 ‘작은도서관’ 98호점 개관
- 우아한청년들,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단체교섭 상견례
- 금호타이어 KATC, 러버뉴스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
- 업황 부진에도 고려아연 ‘웃고’ 영풍 ‘울고’…고려아연, 선제적 경영판단과 다각화 빛났다
- 삼성전자, AI로 보이스피싱·스팸 한 번에 차단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CU, 간편결제 계좌·카드 통합 서비스 ‘CU페이’ 론칭
- 2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가장 중요한 성공 척도는 고객”
- 3롯데백화점,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
- 4현대모비스, ‘車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세스’ 최고 등급 국제표준 취득
- 5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 6롯데홈쇼핑, 전주에 ‘작은도서관’ 98호점 개관
- 7우아한청년들,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단체교섭 상견례
- 8금호타이어 KATC, 러버뉴스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
- 9느린학습자 아동, 현장체험 활동 "친구와 같이 하니 용기 났어요"
- 10업황 부진에도 고려아연 ‘웃고’ 영풍 ‘울고’…고려아연, 선제적 경영판단과 다각화 빛났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