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편스토랑서 건강 곡물 '파로'로 자녀 맞춤 집밥 소개

경제·산업 입력 2025-08-22 13:47:20 수정 2025-08-22 13:47:20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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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무대에서 아빠의 진심을 담은 집밥을 공개했다. 그는 자녀들을 위해 선택한 특별한 재료로 ‘파로(Farro)’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는 김강우가 직접 요리한 수육을 선보이며 다양한 잡곡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잡곡 비율을 공개하는 와중에 그중에서도 파로가 저당곡물이라 잘 챙겨먹는다며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재배되는 고대곡물로, 당 함량이 일반 백미보다 낮아 저속노화식단으로 떠오르는 저당곡물이다. 유럽에서는 ‘엠머밀’이라고도 불리는데, ‘엠머밀’은 유전자 변형 및 교배가 되지 않고 최초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해 온 진짜 고대곡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파로’를 선택하기에 앞서 품종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파로는 당 조절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저항성 전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인스턴트에 노출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양식품이 될 수 있어 김강우도 “자녀들을 위해 매끼 파로밥을 지어준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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