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日 일정 마무리…25일 한미회담 준비 '총력'
경제·산업
입력 2025-08-24 08:37:54
수정 2025-08-24 08:37:5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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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정계 인사들과의 만남을 끝으로 일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으로 이동해 현지시간 24일 오후 워싱턴DC에 도착, 25일 열릴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협상의 세부 협의를 비롯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후 한미 양국 재계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또 순방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조선소 등을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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