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이지컴퍼니, 쿤밍 춘성 스프링시티 골프앤리조트와 이벤트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프리미엄 골프여행 전문기업 '제이케이이지컴퍼니'는 오는 9월 9일 고객사 초청 만찬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쿤밍 춘성 골프여행 상품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특히 저녁 만찬과 함께 소정의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제이케이이지컴퍼니와 파트너쉽 제휴를 맺고 있는 쿤밍 춘성 스프링시티 골프&레이크 리조트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골프 목적지로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 덕분에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해당 리조트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로 알려진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와 잭 니클라우스가 각각 설계한 36홀 규모의 코스를 갖췄다. 레이크 코스는 7204야드, 마운틴 코스는 7453야드 규모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마운틴 코스의 8번홀과 18번홀은 시그니처홀로 꼽힌다. 

제이케이이지컴퍼니의 쿤밍 춘성 골프투어 상품은 춘성 스프링시티 리조트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먼저 대한항공 직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2인부터 자유롭게 출발할 수 있다. 나아가 전 일정 럭셔리 리조트에서 숙박한다. 리조트에서 클럽하우스까지는 도보 50m 거리에 불과해 편리성까지 뛰어나다. 여기에 쿤밍 시내투어와 전 일정 조식·석식, 한식 한 끼가 포함된다. 동계에는 11월 출발 고객부터 비행스케줄을 고려해 추가 비용 없이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제공한다. 

제이케이이지컴퍼니 관계자는 “춘성은 명성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세계적인 명문 코스”라며 “이번 만찬 행사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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