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스 바이 정샘물, 투어스와 신규 캠페인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08-25 17:07:35 수정 2025-08-25 17:07:35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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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세럼, 잘 하는 세럼"…피부 흔적·잡티에 대해 발견해가는 스토리

비긴스 바이 정샘물 신규 모델로 발탁된 TWS(투어스) 모습. [사진=정샘물뷰티]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K-POP그룹 TWS(투어스)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샘물은 뷰티 업계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비긴스 바이 정샘물(BeginS by JUNGSAEMMOOL)은 피부 본연의 결·선·색을 살리는 ‘나다움’ 철학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K-POP 대세 보이그룹 TWS(투어스)를 모델로 발탁해 K-뷰티 브랜드로서 국내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장할 예정이다. 

TWS는 2024년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지난해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연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MZ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이다. 지난 5월 처음 정샘물 모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된 이후 청량하고 당찬 TWS의 이미지가 나다움을 추구하는 비긴스 바이 정샘물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잘 아는 세럼, 잘 하는 세럼’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나의 피부에 대해 알고, 내게 맞는 성분을 알고, 나를 아는 것에서 아름다움이 시작된다’는 비긴스 바이 정샘물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한다.

특히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핑크 구아바 글루타치온 흔적 세럼’ 과 함께, 피부 흔적과 잡티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발견해가는 스토리를 TWS와 함께 풀어낸다. TWS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비긴스 바이 정샘물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공식 화보를 공개하고 9월 중순부터 유튜브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핑크 구아바 글루타치온 흔적 세럼’은 2주 사용으로 피부 속에 숨어 있는 어린 잡티부터 짙게 자리 잡은 잡티, 트러블 흔적까지 올케어가 가능하다. 귤의 4배, 사과의 3배 이상의 비타민C가 풍부한 제주산 핑크 구아바 추출물이 포함됐다. 순도 99% 리포좀 글루타치온과 알파-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나무수를 컴플렉스화 한 독자성분이 흔적과 잡티가 발생할 수 있는 단계를 전부 케어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TWS의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비긴스 바이 정샘물의 방향성과 잘 맞아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부 흔적과 잡티 고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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