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지니푸드 시스템 대표, 영종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 크룽지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5-09-02 13:58:19 수정 2025-09-02 13:58:1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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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푸드 시스템과 영종노인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들이 지니푸드 시스템에서 기부한 크룽지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니푸드 시스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지니푸드 시스템은 지난달 30일 인천 영종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자사 건강 간식 ‘크룽지’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영종노인주야간보호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이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기관으로,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에게 간식 시간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니푸드 시스템이 생산하는 ‘크룽지’는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건강 간식으로, 현재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 국내 주요 공공시설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해외 수출로까지 판로를 확대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임영주 대표는 “우리 제품으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전해 드릴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니푸드 시스템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사명을 성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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