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선율로, 검사 출신 정규영 변호사 영입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법무법인 선율로는 지난 8월 검사 경력 24년의 정규영 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정규영 변호사는 인천지검 마약 수사 총괄 및 강력부장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서울동부지검 공판부장검사, 광주지검 차장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부장검사, 서울고검 검사 등을 거쳐 전주지검 중요경제사건조사단 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법무법인 선율로는 정규영 변호사 영입을 통해 형사전문팀을 더욱 강화해 깊이 있는 법률 해석과 강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선율로 관계자는 “새롭게 합류한 정규영 변호사는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형사사건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이 뛰어나다. 형사전문팀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경기권 대표 형사전문로펌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선율로는 4년 연속 법률 서비스 만족 지수 1위, 우수 브랜드 수상, 변호사 서비스 부문 신뢰 만족도 1위 등 다수의 성과를 통해 경기지역 대형 형사전문로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교로 이전한 수원법원종합청사 정문 바로 앞 본사와 의정부 지부 등을 운영하며, 24시간 온라인 상담과 야간·주말 상담도 가능하다. 

현재 마약, 성범죄, 소년범죄, 이혼, 음주운전, 학교폭력, 부동산, 상속 등 8개 전담 센터를 운영하며 사건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특히 형사전문팀은 검사 출신 변호사를 포함한 14명의 변호사들이 ONE-TEAM 체제로 사건을 직접 검토하고 전략을 수립해 의뢰인에게 최적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의자신문 리허설, 가사사건 조사 유의사항 안내 등 사전 준비 과정도 철저히 진행해 높은 승소율과 의뢰인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oh199820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