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제35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 출전
전국
입력 2025-09-17 13:18:52
수정 2025-09-17 13:18:52
김정희 기자
0개
17개 종목, 선수·임원 348명 참가

[서울경제TV 영덕=김정희 기자] 영덕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리는 ‘제35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에 17개 종목, 348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는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은 도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로,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엔 경북 22개 시·군에서 총 10,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영덕군은 전체 23개 종목 중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육상, 볼링, 게이트볼 등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348명을 구성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오후 4시 1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5시 공식행사, 5시 54분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생활체육은 군민 건강의 기초이자 지역사회에 통합과 활력을 불어넣는 원천”이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교조 광주지부, '악성민원 강경 대응 촉구' 서명… 교원 1600명 참여
- 강용구 전 전북도의원, 민주당 떠나 조국혁신당 합류
- 해남군의회, 목포보성선 개통 앞두고 해남역 방문
- 광주시당구연맹, 미스인터콘테넨탈 코리아 출신 홍보대사 위촉
- 안양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간당 1만 2천원…전년 대비 인상돼
- 평택시 '2025 평택 국제 평화 포럼' 개최
- 안양시, '드론 서비스 컨트롤타워 개소'
- 의왕시, '건강한 마음, 건강한 일' 의료급여 특화사업 추진
- 진도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폐회
- 해남군, 영산강 하구 복원 위한 ‘하구 복원 특별법’ 전국 정책토론회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교조 광주지부, '악성민원 강경 대응 촉구' 서명… 교원 1600명 참여
- 2강용구 전 전북도의원, 민주당 탈당…조국혁신당 합류 선언
- 3박우주(IBK투자증권 부장)씨 외조모상
- 4해남군의회, 목포보성선 개통 앞두고 해남역 방문
- 5하나증권, 퇴직연금 IRP 계좌개설 특별 이벤트 진행
- 6광주시당구연맹, 미스인터콘테넨탈 코리아 출신 홍보대사 위촉
- 7SC제일은행, 기업금융 강화…자금관리·무역금융 환경 논의
- 8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 1년…"100만 회원 시대 열 것"
- 9중기중앙회,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 10이마트24, 스노우피크와 사업 시너지 확대 MOU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