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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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7 13:21:31
수정 2025-09-17 13:21:31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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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장 “박람회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류페스타 ▲글로벌한식포럼 ▲남도미식 청년셰프 콘테스트 ▲남도명인푸드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도의 맛을 전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김원이 국회의원의 지명으로 릴레이에 참가하게 된 조성오 의장은 “남도 음식은 호남의 역사와 문화, 정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많은 분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남도만의 고유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풍부한 미식 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목포시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조성오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과 정재훈 목포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명하며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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