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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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8 21:35:53
수정 2025-09-18 21:35:53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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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아연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9월 17일 오후 2시 한국안광산업진흥원 8층 대회의실에서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관내 중소기업 15개사와 자문위원 15명이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경영 자문이 이뤄졌다.
참가 기업들은 사전에 신청한 경영전략, 판로·마케팅, 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공유했고, 자문위원단은 이에 대해 전문적 진단과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2004년 7월 대기업 임원과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을 발족해 현재까지 전국 단위로 중소기업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관내 기업들의 실질적 경영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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