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전문교육 실시
전국
입력 2025-09-19 09:13:59
수정 2025-09-19 09:13:59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오경준)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9월 18일부터 이틀간 수스페이스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무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복무기관 담당자들의 복무관리 역량과 갈등 해소,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사회복무요원의 특성 이해, 소통 및 갈등관리, 문제해결 등으로 구성되었다.
오경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교육장을 방문하여 복무기관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병무청과 복무기관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고 안정적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기관 담당자들의 복무관리 역량 및 소통능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2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3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4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5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6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7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8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9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10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