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경제·산업
입력 2025-09-19 08:40:01
수정 2025-09-19 08:40:01
이혜란 기자
0개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한국지엠 노사가 18일 ‘2025년 임금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 기본급 인상 9만5000원 ▲ 타결 일시금 및 2024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750만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로버트 트림 한국지엠 노사 및 인사 부문 부사장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건설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대화를 통해 잠정합의안에 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회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약속의 일환으로 사업 연속성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 29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 18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9차례의 교섭을 가졌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롬넷, 광장시장에 '페이버스' QR 결제 서비스 도입
- 썸코리아 운영 브랜드 페이퍼어스, ‘디자인코리아 2025’ 참가
- 똘똘한 한 채 선호에 역세권 가치 ‘껑충’…수요층 선점 분주
- “원점에서 다시”… 한화오션, 안전관리 체계 혁신
- 세븐일레븐, 올해 빼빼로데이 매출 120% 증가
- HS효성첨단소재,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신규 인증기관 선정
- BMW 코리아, ‘뉴 X3 30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출시
- 현대제철,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코리아교육그룹, 신규 온라인 강의 플랫폼 ‘블러 스튜디오’ 선공개
- HS효성첨단소재, ‘2025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신규 인증기관 선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립농악단, 창단 26년 만의 첫 창작공연 '판굿이 전하는 이야기'
- 2이롬넷, 광장시장에 '페이버스' QR 결제 서비스 도입
- 3남원시, 디지털 포용도시 선도…10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 달성
- 4임실군, 2026년도 본예산 5,148억 원 편성…"민생·미래·균형에 방점"
- 5남원시의회, 지방자치 유공 시민 표창…채복희 사무국장 수상
- 6‘가자, 문화관광수도 부산’…정연욱 의원,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 7썸코리아 운영 브랜드 페이퍼어스, ‘디자인코리아 2025’ 참가
- 8모아데이타, 삼성서울병원 국제심포지엄서 AI 헬스케어 사례 발표
- 9똘똘한 한 채 선호에 역세권 가치 ‘껑충’…수요층 선점 분주
- 10대진첨단소재 “기술 유출 수사 대주주·법인 관련성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