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 임기 끝 '마침표 찍는다'
경기
입력 2025-09-26 14:41:39
수정 2025-09-26 14:41:39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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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이 평택의 발전을 이끌어나는 것 의미 커
정 시장은 오래전부터 정치 30년이 되는 시기에 마침표를 찍는게 좋겠다 생각해왔다며 생각을 밝혔습니다.
미래를 위한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반도체 AI 같은 첨단 산업을 특화시키고, 동시에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그린웨이 30년 계획, 수소 특화도시 등을 구축해 왔습니다.
정 시장은 성과들을 돌아보면 그 결실들을 보이는 것 같아 기쁜 마음과 보람을 느낀다 덧붙였습니다.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위한 조치
정장선 시장은 민선8기 임기초부터 수많은 고발과 감사원의 감사를 겪었습니다.
불출마 의사를 너무 일찍 발표하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재선거에 도전하는 분들과 시민분들께 예측가능성을 높여드리기 위해 지금이 적기라 판단했다 전했습니다.
끝으로 정 시장은 정치의 길에서는 내려가지만 평택을 항상 응원하고 함께하겠다며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동행해준 평택시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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