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침실을 새롭게” 코웨이 비렉스, 혼수·이사철 맞춤 ‘침실 리뉴얼’ 제안

경제·산업 입력 2025-10-16 14:08:41 수정 2025-10-16 14:08:41 이수빈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디자인·안전·편안함 모두 갖춘 ‘프리미엄 수면 공간’ 설루션

코웨이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 오트 베이지.[사진=코웨이]
[서울경제TV=이수빈 기자] 본격적인 하반기 혼수·이사철을 맞아 ‘침실 리뉴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가구를 교체하는 것을 넘어, 하루의 피로를 풀고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공간으로 침실을 재구성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이는 디자인뿐 아니라, 편안한 수면과 안전성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프리미엄 슬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코웨이의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는 침실 공간의 품격을 높여줄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모두 갖춘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으로 수면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선보인 ‘비렉스 모디 매트리스’는 베스트셀러 모델인 비렉스 프라임 매트리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숙면의 기본기에 충실한 매트리스다.

각각 분리된 스프링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을’을 적용해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제공하며, 신혼부부가 사용하기 좋다. 상단 탑퍼에는 신체 부위별 하중을 세밀하게 분산하는 컨투어 7존 폼을 적용해 탄탄한 지지력과 포근한 착와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레이온 혼방 자카드 원단과 모던한 퀼팅 패턴, 트렌디한 컬러 조합으로 가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코웨이는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난연 매트리스 라인업을 새롭게 갖췄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착와감을 유지하면서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인증 받은 난연 소재를 적용해 화재 안전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코웨이의 독자적인 난연 기술로 개발된 ‘비렉스 파이어쉴드 소재’가 매트리스 위, 아래, 옆면 등 전면에 적용됐다. 내장재로 천연 양모를 혼합한 난연 패딩인 ‘울 파이어쉴드 패딩’을 사용해 2중 난연 구조로 설계, 가을·겨울철 실내 화재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다.

또한, ‘듀얼 서포트 시스템’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미세한 움직임까지 부드럽게 흡수해 최적의 지지력을 제공한다. 슈퍼싱글(SS)부터 가로폭이 2m의 그레이트킹(GK)까지 5가지 사이즈 옵션으로, 신혼부부는 물론 아이와 함께 숙면하는 가족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매트리스에 이어 출시된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은 곡선형 헤드 디자인과 양측의 날개 디자인, 프리미엄 원단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날개 부분은 여유로운 깊이로 설계돼 수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우며, 침대에 기대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하운드투스 체크, 헤링본 등 감각적인 패턴 원단과 헤드보드 뒷부분의 가죽질감 소재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컬러는 △오트 베이지 △딥 블루 △카키 브라운 3종으로 공간 분위기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약정 기간 중 1회 컴포트 탑퍼를 새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어 새 침대 같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디자인뿐 아니라 안전성과 편안함 등 수면의 질을 높이는 요소 전반에 관심이 높다”며 “비렉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수빈 기자

q00006@naver.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