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외국인 주민 ‘운전면허 취득 지원’ 첫 사업 마무리
경기
입력 2025-10-21 11:32:38
수정 2025-10-21 11:32:38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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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참여해 7명 면허 취득…정주 여건 개선
[서울경제TV 동두천=김채현 기자] 동두천시가 외국인 주민과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안전 인식 제고와 자립 지원을 위해 처음 도입된 시범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운전면허학원과 협력해 학과·기능·도로주행 교육을 진행했다.
총 9명이 참여해 이 가운데 7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으며 시는 향후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과 사회통합 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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