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명항 해상 불법투기 강력 단속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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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1 11:31:49
수정 2025-10-21 11:31:4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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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포에서 최근 대명항 선착장 인근 해상에 어업인이 어획한 수산물 손질과정에서 발생한 수산 부산물 등 생활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린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관련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양환경 보호와 깨끗한 어항 조성을 위해 불법 투기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 체계를 한층 보완할 계획.
특히 대명항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상시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관리 교육과 불법 투기 예방 홍보를 강화해 수산 부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 방안 등 현장의 인식 개선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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