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친절한 문화이웃씨’로 노년층 문화복지 확산

전국 입력 2025-10-22 09:58:35 수정 2025-10-22 09:58:35 김혜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부천문화재단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문화재단이 <찾아가는 문화동행 – 친절한 문화이웃씨> 사업을 추진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 관람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즐거운 공연문화를 나누는 사회공헌형 문화복지 사업이라고 밝혔다.

121일 부천 소사어울마당 소향관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부천 창작연희단체 ‘연희점추리’의 퓨전 국악 공연으로 약 250명의 어르신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노년층 문화복지 사업을 부천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10월 15일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협력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부천 전역 노년층 대상 문화복지 사업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김혜준 기자

hyejunkim42@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