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주요 차량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5-10-22 10:06:57 수정 2025-10-22 10:06:57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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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SUV XC90, 남자 주인공 차량으로 등장

극 중 노출된 볼보 XC90 이미지. [사진=삼화네트웍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플래그십 모델인 XC90, S90을 비롯해 XC60, XC40, EX30 등 볼보자동차의 주요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일 첫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90일간 위장 결혼을 하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우주메리미’는 방영 시작 2화 만에 최고 시청률 9.7%를 달성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극 중 80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초의 제과점 ‘명순당’의 4세이자 마케팅 팀장인 ‘김우주’에게는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했다. 최우식과 정소민의 위장 결혼을 파헤치는 보떼백화점 상무 ‘백상현’에게는 플래그십 세단 ‘S90’을 지원해 캐릭터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이사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드라마를 통해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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