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어린이 통학 안전 위해 횡단보도·노면 표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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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2 13:03:01
수정 2025-10-22 13:03:0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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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가 노란색 횡단보도와 기종점 노면 표시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사업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조사를 통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 73곳을 선정하고,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노후되거나 시인성이 떨어진 기존 흰색 횡단보도 333개소는 노란색으로 재도색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시작과 끝 구간 321개 차로에는 ‘기종점’ 노면 표시를 완료했다.
특히 기종점 구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노면 표시와 ‘자착식 속도제한 표지’를 함께 설치해 운전자가 한눈에 보호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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